FPV 드론은 실감나는 비행을 즐길 수 있는 환타스틱한 드론입니다. 최근 DJI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DJI 네오는 저렴한 가격에 손바닥 위에서 이륙시켜 자신을 직접 촬영할 수 있는 드론으로 SNS를 통해 급격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만큼 성능도 가격에 비례한 만큼 FPV의 대명사인 dji 아바타2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죠.
필자 역시 실내 촬영을 위한 아바타2를 구매해놓고 약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언박싱을 했습니다. 아직 비행을 위한 연습이나 배터리 충전 등은 해보지 못했는데요. 오늘은 FPV 드론 dji 아바타2 플라이모어 콤보 구매시 사은품으로 받은 dji pro 백팩 언박싱을 포스팅하겠습니다.
dji 아바타2 박싱된 상태입니다.
해당 박스를 오픈하면 박스 위에 qr코드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구요 박스내부에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dji 슬링 백이 담겨 있습니다.
슬링백 전면부 모습입니다.
슬링백을 열면 내부에 구성품이 보이는데요 커버 내부에는 메뉴얼과 스티커, dji 고글3 교정렌즈, usb-c타입 OTG케이블과 USB-C타입 케이블이 들어있고요 백 내부에는 본체와 배터리 dji rc motion3, 충전허브와 프로펠러 4개가 들어있습니다.
dji슬링백에서 모두 꺼내놓은 상태입니다.
본체인 dji 아바타2 드론 본체를 보다 자세히 살펴보면 아래 사진 좌측에서 윗 부분이 카메라파트인데요 카메라 짐벌을 보호하기 위해 보호대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비행시에는 해당 보호대는 제거해야 합니다.
dji 아바타2 뒷모습입니다. 뒷 부분에서 배터리를 탈착합니다. 사진에서의 배터리부분에 있는 네모난 버튼은 배터리 잔량을 확인하고 전원을 켤때 사용하는 버튼입니다. 전원을 켤때는 해당 버튼을 짧게 1초간 한 번 누른 후 다시 길게 2초정도 누르면 전원이 켜지게 됩니다.
아래 사진은 프로펠러와 그 가드의 모습이고 뒷부분에 버튼은 배터리 분리할 때 사용하는 버튼입니다.
다음 사진은 아바타2 아래부분입니다. 거북이 모드가 활성화 된 상태에서 비행 중 추락해 지금과 같이 뒤집어진 경우에는 자동으로 플립해 비행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dji 고글3입니다. 해당 고글을 착용하면 아바타2가 비행하면서 카메라로 보여지는 화면을 1인칭 시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고글을 착용해서 아바타2 카메라의 시선으로 비행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좀 어지러울 수 있고요 시야가 좁아서 옆에서 새나 장애물 확인이 어려워 드론의 방향을 전환해서 확인해야 하는 어려움은 있습니다.
다음은 양방향 충전 허브와 인텔리전트 플라이트 배터리 입니다. 배터리는 1개가 포함된 제품과 3개가 포함된 제품이 있습니다. 배테리는 비행시간과 관련되기때문에 비용이 좀 들더라도 많이 구매할 수록 좋습니다.
다음은 사은품으로 받은 dji pro 백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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